5월 1일 모두 모여라!!


1. 기타의 각 부분별 명칭과 역할

이번시간에는 기타의 각 부분별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곤충의 3요소라고 들어보셨나요? 머리, 가슴 배~!
초등학교때 배웠던 건데..ㅡ.,ㅡ;

기억안나시면 패스~!

암튼, 기타도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머리(Head), 목(Neck), 몸통(Body)이 그것인데요~!

이 세가지중 하나라도 없으면?? 없으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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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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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 있겠죠;;
요즘엔 여행용 기타라고 해서 접고 다니는 기타도 있던데ㅎㅎ

그러나 대부분의 기타는(일렉이든, 클래식이든) 다음의 그림과 같이
머리, 목, 몸통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 외의 기타는 돌연변이!!!
                                                           (클릭하면 커집니다)
                                                           <어쿠스틱 스틸 기타>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드럽게 복잡하네!! 뭐 이렇게 많아!!
기타는 언제 가르쳐 주는거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알아두면 약이 됩니다;; 게다가 저거 그리는데 힘들었다구ㅜㅜ

암튼!! 부위별로 설명 들어갑니다~!


(1) 머리(Head)

- 줄감개(Tuning machine)
자! 머리엔 무엇이 달렸죠? 네! 맞습니다. 줄감개가 달려있습니다.

줄감개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줄을 감고 버티는 역할, 그리고 풀어주는데에 있습니다.

줄을 감으면 음이 올라가고, 풀면 떨어집니다.
(줄이 짧아질수록 음이 올라감)

기껏 줄 다 감아서 튜닝해놨는데, 지 멋대로 줄이 풀어지면 짜증나겠죠? 때문에, 정교한 튜닝이 가능할수록 가격이 비쌉니다.

간혹 고가의 기타에는 줄감개만 20만원 하는 것이 달려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더 비싼것도 있겠죠 뭐;;

이건 팁인데, 클래식 기타와 포크기타는 생김새가 비슷해서 멀리서 보면 꽤 헷갈리는데, 머리모양을 보면 구별하기가 쉽습니다.(구멍난 것이 클래식 기타)

또, 머리에는 제작자 마다 조금씩 다른 머리스타일로 메이커의 차별화를 꾀하기도 하죠.


- 상현주(Nut)

목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 사진에 보면 머리와 목 사이에 하얀 작대기가 하나
보일겁니다.(이건 머리야? 목이야? 구별을 몬하겄네-_-;)
 
고것이 바로 상현주라고 하는 것인데, 줄감개에서 감겨나온
줄을 제 위치에 고정시켜 잡아줍니다.

요요~
상현주 부터 저 밑에 브릿지의 하현주까지의 길이 만큼 현이 진동합니다.

보통 현장의 길이가 640mm정도쯤 될겁니다~!ㅎㅎ
클래식 기타는 650정도??
(아님 말구ㅎㅎ, 기타마다 나라마다 틀려요~!)


(2) 목(Neck)
기타를 잘 보시면, 헤드와 브릿지에 줄이 매달려서 목을 자꾸
땡겨주고 있습니다.

목이 부실하면 꺾이고 말겠죠?? 그럼 기타 작살 나는 겁니다!!

목의 역할은 버티기 입니다!!
                                                                                                
때문에, 목은 마호가니와 같이 튼튼한 목재를 사용합니다.
(포크기타는 목에 쇠도 박아넣는다는;;)

- 지판(finger board)
목 반대편에 목과는 다른 재질의 시커먼 나무가 붙어 있는것이 보이실 겁니다.(간혹 검은색이 아닐때도 있음)
그것을 지판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흑단(Ebony)이라는 나무를 써서 만든답니다. 가끔 장미목(Rosewood)도 사용하구요~!

- 음쇠(Fret)
지판 위에 군데군데 일정한 간격으로 박혀 있는 쇠가 보이시나요? 고것이 바로 음쇠입니다.
바이올린이나 콘트라베이스 같은 다른 현악기들을 보면, 음쇠가 없어요..(프렛리스 악기)

때문에, 정확한 음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정확한 음을 잡기위해 몇년을 스티커 붙여놓고 연습하죠~!

기타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음쇠랑 음쇠 사이를 살포시 잡아주면 동일한 음이 납니다ㅎㅎㅎ
이 얼마나 간단합니까?? 그런데도 음계 연습을 소홀히 하다니!! ㅡㅡ^

하지만, 여러줄을 잡아야 한다는ㅜㅜ

- 포지션마크(Position mark)
이건 뭐 있으면 좋구, 없으면 말구;; 별 필요 없습니다. 있으면 포지션 잡기 편하긴 합니다만ㅎㅎ
가끔 돈 많은 아자씨들은 진주를 갖다가 박아 놓습니다~!


(3) 몸통(Body)
오오~~!! 기타의 음색, 성량 등등 중요한 거의 모든 것들이 몸통에서 결정됩니다~~!
울림통이 크냐, 작으냐.. 뚱뚱하냐, 날씬하냐.. 에 따라 각기 장, 단점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상판(Sound board)은 스프루스(Spruce), 측, 후판은 장미목(Rosewood)이나,
단풍나무(Maple)을 많이 씁니다.

포크기타에서는 상판에 Adirondack Spruce(Red Spruce), 측,후판에 Brazilian Rosewood(하카란다)를
최상의 조합으로 친다고 합니다만, 멸종위기에 처해있어서 구하기가 어렵다네요;;

 
                       

- 브릿지(Bridge)
기타의 현을 튕기면, 현의 파장이 진동을 일으키는데.. 이러한 진동을 기타의 상판에 손실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브릿지라고 합니다.

전달된 진동이 상판을 흔들고, 울림통을 흔들면서 소리가 증폭 되는 것이죠~~!

상판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브릿지의 모습이 보이십니까??ㅎㅎ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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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만한 자료★

클래식 기타의 구조
http://cafe.naver.com/uhmguitar/285

악기 재료에 대한 간단한 소개
http://cafe.naver.com/uhmguitar/14

기타 바디 형태와 목재에 따른 특성
http://cafe.naver.com/fingerstyle/21069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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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롱크룽 2009.03.27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다음강좌 올려주삼

  2. 크롱크룽 2009.04.12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을러 게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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